[7/22] ETH (Ethereum) 분석과 방향 예상

2020. 7. 23. 18:36전업코인러/추천은 해드릴게. 먹는건 알아서

 


특정인, 특정 그룹의 이익을 위해 작성하는 글이 아닙니다.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 


 - 현재 가격 : 27000사토시 (BTC 마켓)

 - 목표 가격 : 장기

 - 손절 가격 : 내려오는대로 잡는 걸 추천. BTC의 흐름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추가 매수

 

(글을 이틀에 걸쳐 써서 가격이 더 오름..)


● 거래소

 

 ① 어디서 거래하든 상관없다. 거래량 가장 많은 곳은 Binance인것만 참고


● 이슈

 

 ① 이더리움 2.0이 곧 나온다.

https://www.blockmedia.co.kr/archives/148593

 

이더리움 2.0 최종 퍼블릭 테스트넷, 8월 4일 출시 예정 | 블록미디어

이더리움 2.0 코디네이터 대니 라이언이 "이더리움 2.0 최종 퍼블릭 테스트넷은 다음 달 4일 출시될 예정"이라고 밝혔다. 21일(현지시간)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라이언은 테스트넷 토론 게시판에�

www.blockmedia.co.kr


● ETH/BTC 주봉

 

 주봉부터 봐보자. 주봉은 일목균형표 기준으로만 판단하겠다.

 

 ① 첫번째 화살표 부분

  2020-02-03의 화살표 부분의 캔들이 매우 중요하다. 이 캔들의 양봉은 다음을 나타낸다. 

  a. 주봉상 호전이 일어난 날짜인 점

  b. 이전의 저점이 확실하게 저점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캔들이 나타났다는 점 : 종가 기준으로 S구간의 고점을 넘어 신고점에서 마무리

  c. 후행스팬이 캔들을 통과한 시점이라는 점

ETH/BTC 주봉

  d. 앞의 화살표에서 위 3가지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으면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.

  - 내려올 때마다 매수하여 존버

  - 기회비용을 생각하여 기다렸다가 확실하게 튀는 구간에서 진입

  사실 이 구간에서는 3분할 매수를 생각한다고 하면 1차 매수는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다. 

 

 ② 두번째 화살표 부분

  a. 이후의 흐름을 살펴보면 ①에 기술해놓은 근거로 저점을 확인한 후에 약간의 파동을 거쳐 수렴형태를 그렸다. 

  b. 기준으로 삼았던 2020-02-03날짜의 주봉캔들로부터 16일 후의 주봉캔들에서 양봉이 나온 후, 바로 다음 주에 기준선과 전환선을 모두 통과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. 

  c. 이후 수렴상단을 뚫고 올리며 3역 호전을 앞에 바라보고 있다.  

 

 

● ETH/BTC 일봉

 

 ① 위에서 주봉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확인했으니 일봉을 보면 아래와 같다.  

  a. 주봉에서 봤듯이 삼각 수렴에서 모든 파동을 보여준 후에 위로 뚫어 올렸다.

  b. 아래 통과 한 후의 지지가 기준선과 황금색 흐름선 위에서 나온 것도 보인다. 

ETH/BTC 일봉

 ② 그런데 왜 7월 6일에 추천하지 않고 지금 추천을 하느냐. 2가지 이유가 있다.

  a. 7월 6일에 블로그 없었다.

  b. BTC의 흐름이 문제였다. 아래 BTC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7/6에 방향은 위인지 아랜지 알 수가 없다.

BTC/USDT 일봉

  BTC 마켓의 특성상 BTC가 상승하면 해당 마켓에 있는 사토시 차트들은 하락하는 것이 대부분이다. 특히나 BTC가 Dominance를 잡아먹으면서 올릴 때는 각 알트코인의 사토시 차트가 폭락을 겪는 상황이 온다.

 

 그런데 ETH는 최근 흐름이 살짝 달랐다. BTC가 하락하는 경우에 ETH/BTC도 같이 하락하였고 BTC가 상승하는 경우에 ETH/BTC도 같이 상승하였다. 한 마디로 BTC의 움직임에 따라 x2~x3 레버리지 처럼 움직였다는 것이다. 그래서 BTC의 흐름이 확실하게 상승인지 하락인지 나오지 않은 입장에서 단기나 중기적인 관점으로 들어가기엔 리스크가 충분히 있었다.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문제 없는 부분이다.

 

 ③ 현재는 BTC의 흐름도 상방으로 돌렸고, ETH/BTC의 흐름도 매우 좋으므로 추천 대상이다.


● 최종 결론

 ① 중장기 홀딩으로 매우 추천

 ② 눌림이 있을 경우 쓸어 담으면 될 것이라고 봄